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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Untitled
제작연도/ 1993
작가(출처)/ 박현기/Park Hyun Ki
재질/ 모니터, 돌, 침목/Monitor, Stone, Wood
규격/ 245×55×23cm
소위 ‘나무 손’시리즈로 불리는 <무제>는 박현기가 1990년대 초반 제작했던 여러 개의 침목 소재 작품 중 하나이다. 이 시리즈는 장방형의 폐침목 한쪽을 대여섯 개로 자르고 그 사이에 돌을 끼워넣은 후, 한쪽에 소형 모니터를 함께 설치한 형태를 띠고 있다. 모니터에는 실제 작품을 이리저리 둘러가며 바라보는 작가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물 기울기>는 물이 담겨 있는 영상이 나오는 TV를 드는 각도에 따라 물의 기울기가 변해가는 모습을 띠는 퍼포먼스를 기록한 작품으로, 상파울로 비엔날레에서 선보였다. 이 작품들은 돌이나 나무, 물과 같은 자연물과 비디오라고 하는 문명의 산물을 대비시켜 자연과 문명, 실재와 가상이라는 대립항들을 극적으로 대립시켜 보여주고, 이들의 합일을 추구했던 70년대 이후 한국 미술계 공통의 관심사를 충실히 반영하고 있다. 또한 그러한 개념적 전통에 충실하면서도 비디오라고 하는 새로운 매체를 통해 더욱 확장된 영역을 열어주었다는 점에서 비디오 아트의 한국적 실천의 장을 개척함과 동시에 개념미술의 새로운 지평을 발견하게 해주었다는 미술사적 의의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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